[브레인미디어] 미래를 바꿀 스마트 기기의 핵심기술 스마트 센서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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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커뮤니케이션 댓글 0건 조회 5,882회 작성일 17-01-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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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2017 차세대 스마트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스마트 센서 기술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가전, 스마트카, 웨어러블, 스마트공장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것에 장착되어 핵심 기능을 하고 있다. 최근에 국내외 산업환경은 초 연결 사회로 접어들면서 센서의 역할이 커져 가까운 시일안에 첨단 센서가 제조업의 지형도를 바꿀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미래를 바꿀 스마트기기의 핵심 기술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18일(수)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순커뮤니케이션이 개최하는  '2017 차세대 스마트 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가 그것이다. 이 행사에는 세미나 외에 한국텍트로닉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2개 회사의 제품 시연도 할 예정이다.

이날  ▲2017 센서시장 전망 및 주요기업의 혁신 사례(LG경제연구원 이승훈 책임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 및 무인 로봇 응용을 위한 3차원 라이다 센서 기술(한국전자통신연구원 권용환 박사) ▲IoT/웨어러블 시대 센서 개발 현황 및 전망(전자부품연구원 김건년 박사) ▲이미지센서 ISP요소기술 및 영상기반 IT융합 응용 기술(중앙대학교 백준기 교수) ▲자동차,산업 및 컨슈머 어플리케이션의공간,모션감지등에 활용 가능한 레이더 솔루션(인피니언 김연주 과장, 인지니어스 송문빈 대표) ▲2017 스마트 바이오 센서 기술 동향 및 방향(인지바이오 김민곤 대표) ▲자율주행 자동차용 스마트 인지센서 기술 및 산업전망(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글로벌 센서 시장 규모는 매년 9% 이상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세계 센서 시장은 2109년엔 1,161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가별 센서 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독일이 7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7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2025년까지 세계 4위 진입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정부는 2020년까지 1,600억원 가량을 투입하여 영상, 자기, 관성 센서 등 10대 핵심 센서를 국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센서 내수 시장은 2020년 99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0.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0년 기준 42억 달러 생산과 21억 달러 수출을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순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7년 국내 핵심 센서 산업의 최신기술 및 발전방향을 살펴보고 2개 회사 제품 데모도 참관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www.sooncom.co.kr,  070-8154-4466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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