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4차산업혁명] 제조업 위기, 스마트 팩토리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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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커뮤니케이션 댓글 0건 조회 4,410회 작성일 18-08-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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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최근 저출산·고령화, 미·중 무역전쟁으로 국내 제조업 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제조(팩토리)가 우리 기업의 자체 생존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고도화된 노동력을 통한 고부가가치 생산·고임금화 등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제고할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 제조는 다양한 센서와 장비들을 통해 수집된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제조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화된 생산 방식으로 공정의 최적화를 도모함으로써 생산의 효율성을 높여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이에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이 다음 달 7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중회의실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 스마트 제조 핵심 솔루션 세미나'를 열고 제조업 현장에서 스마트기술을 활용할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협동로봇을 이용한 생산성 향상 및 사례 발표 ▲적층 제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첨단 스마트 제조 산업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빅데이터 솔루션 적용 사례 및 플랫폼 구현 모델 ▲4차산업혁명시대의 딥러닝 비젼 솔루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AR(증강현실)솔루션 ▲센서 시장의 주요 트렌드 및 산업 적용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순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스마트 제조업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빅데이터, 로봇, 센서, 3D프린팅, AR기술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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