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커뮤니케이션은 2023년 첫 행사로 1월 11일(수)에 “미래차 경쟁력을 위한경량화 트렌드 소재, 부품 기술 세미나 2023”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

2023년에는 환경규제, 연비규제와 에너지 자원의 가격 상승으로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경량화의 핵심인 신소재 개발이 향후 자동차 경량화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차량 경량화 소재개발과 발생하는 열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열소재, 차폐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다양한 경량화 및 열관리 소재 기술개발이 본격화되고 있고 시장규모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신소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경량화의 경우 가벼우면서도 고강도의 소재를 사용해야 하는 만큼 비용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어 경량화와 동시에 원가를 낮추는 것이 핵심 기술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량 경량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미래차 변화에 따른 내장재 개발 전략과 기능성 소재 적용 방안 △미래차 전장부품 전자파 차폐 기술 동향 △미래차/자율주행차 동향 및 전기차 경량 소재 관련 적용 동향 △경량 고방열 복합소재 설계 및 제조 기술 동향 △미래차 경량화를 위한 복합소재 기술 및 적용사례 △How can we make Battery System safer? 등의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미래차(전기차) 경량화와 열관리, 차폐 및 고기능을 위한 소재 ·부품의 전반적인 최신정보와 2023년 신성장 신사업 기회를 찾는 소중한 시간들이 될 것 이라고 담당자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순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