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커뮤니케이션이 오는 19일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차세대 사물인터넷(IoT)기술 동향 및 시장 전망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방형IoT플랫폼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한국전자부품연구원 이상신 책임연구원) ▲사물인터넷(IoT)은 미래사회의 새로운 기회인가?(프로스트앤설리번 조민 책임연구원)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저전력 WPAN통신기술(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운철 박사) ▲IoT산업발전 전망과 한국IT업체들의 대응전략(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IoT시대 이동통신사의 동향과 과제(SK텔레콤 김규백 매니저) ▲MEMS기반의 센서소개 및 사물인터넷시장에서의 센서의 역할(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배형준 차장)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현재 우리의 생활 깊숙이 스마트기기가 침투해 우리들은 그 기기를 통해 좀 더 편한 생활을 제공받고 있으며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결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것이 되고 있다.

이제는 제품만을 팔아 수익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아니고 제품을 사용하고 사용한 정보들을 생성·수집·공유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이 블루요션으로 떠오르고 있고 현재 사물인터넷기술은 가정보안관리, 원격의료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응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으로 평가받는 사물인터넷(IoT) 산업의 기술 현황 및 국내외 현 시장의 시장성과 앞으로의 대응전략 등을 제시해 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ooncom.co.kr), 전화(070-8154-446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