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커뮤니케이션은 오는 28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 DMC 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2016 차세대 스마트 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시장의 화두인 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인지기술을 비롯해 스마트센서, 모바일·웨어러블용 센서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연구원이 '자율주행자동차 및 스마트자동차 인지기술 소개'를,
LG경제연구원 이승훈 책임연구원과 유비유넷 조영빈 박사도 각각 '2016년에 다가올 스마트 센서와 비즈니스 혁신'과 '모바일·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센서 응용 동향'을 주제 발표한다.

센서 기술은 사물인터넷(IoT)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가전·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전 세계 센서시장 규모도 지난해 703억 달러(한화 85조 1천543억9천만 원)에서 매년 9% 이상 고속 성장해 오는 2019년에는 1천161억 달러(한화 140조 5천738억8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최근 무인자동차가 주목을 받으면서 자동차 센서 시장도 오는 2017년 286억 달러(34조 6천289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oonco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