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6 차세대 스마트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 28일 상암동DMC타워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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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커뮤니케이션 댓글 0건 조회 5,534회 작성일 16-01-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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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2일 -- 28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3층, 대회의실에서 ‘2016 차세대 스마트 센서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6년에 다가올 스마트 센서와 비즈니스 혁신(LG경제연구원 이승훈 책임연구원) ▲2016년 MEMS Sensor산업 전망(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모바일/웨러러블 디바이스용 센서 응용 동향(유비유넷 조영빈 박사) ▲자율주행자동차 및 스마트자동차 인지기술 소개(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연구원) ▲플랫폼으로서의 센서 동향과 시사점(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MEMS기술이 적용되는 Motion Sensor소개와 응용사례(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심규성 차장) ▲가상/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센서기술 동향 및 응용(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익재 박사) 발표가 이어진다.

센서 기술은 향후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가전 또는 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센서시장 규모도 지난해 703억 달러 규모에서 매년 9% 이상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특히 세계 센서시장은 2109년엔 1,16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센서 유형별 시장 점유율 중 가장 큰 비중은 이미지센서가 차지하고 있으며 바이오센서와 MEMS센서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시장 점유율은 자동차산업 점유율과 의료산업의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무인자동차가 주목 받으면서 자동차 센서 시장이 2017년 286억 달러(한화 약 30조)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센서 내수 시장은 2020년 99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0.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첨단스마트센서 육성사업’에 따라 2015년부터 6년간 1,50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020년 기준 42억 달러 생산과 21억달러 수출을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순커뮤니케이션이 올해 들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미래 산업중 가장 큰 미래형 먹거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센서기술 시장에 대한 최신정보와 2016년 국내외 산업 및 시장전망을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www.sooncom.co.kr, 070-8154-4466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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