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대 이슈인 LTE(VoLTE)기술 및 시장 전망 발표가 10월25일(목) 오후 1시에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LTE(VoLTE)기기 상용화에 따른 시장트렌드 및 기술 세미나” 제목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LTE(VoLTE)글로벌시장동향 및 전망 (프로스트앤설리번 조민 책임연구원) ▲KT VoLTE서비스/기술현황/표준기술 (KT LTE 개발팀 김용호 매니저) ▲ VoLTE의 특허적 관점에서의 기술전망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조성민 변리사) ▲ LTE네트워크에서 Voice를 사용하는 기술(한국애질런트 박정태 차장) ▲한국LTE스마트폰의 경쟁력분석( HMC투자증권 노근창 부장)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지난 해 680만대였던 LTE 시장 규모는 올해 4,000만대 이상으로 급증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롱텀에불루션(LTE)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통사들이 음성(VoLTE)를 차기 핵심경쟁 요소로 선정했고  VoLTE상용화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과 광고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러나 세계최초 상용화 타이틀을 잡기 위해서는 성능과 안정성등 아직 많은 부분이 해결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순커뮤니케이션(순컴)의 배인순 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VoLTE기술 및 국내외시장 전망, 표준기술, 특허, 시장경쟁력분석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자세한 정보는 순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www.sooncom.co.kr, 070-8154-4466) 에서 확인할 수 있다.